| 건설현장 노동자 산재처리와 일반처리....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산재처리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사고자는 만53세의 남자 일용직노동자입니다. 2004년 08월04일 수요일 OO지역 건설현장에서 일용노동직으로 거푸집 해체작업을 하시다가 떨어지시면서 콘크리트철근이 항문옆 엉덩이쪽에서 직장(항문쪽)한쪽면을 관통했습니다. 3시간의 수술결과 담당의사님의 소견으로는 배에 호스를 빼서 평생 배변을 호스로 할려고했으나 한쪽면만 다쳐서 일단은 직장봉합을하고 엉덩이관통부위 에는 치료를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증상으로는 떨어지신 충격으로 척주와 목, 머리 특히, 오른쪽 다리가 많이 저리시다고 하십니다. CT,X-ray 촬영결과로는 뼈쪽은 이상이 없는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중환자실에는 3일정도 있어야된다고 말씀하시고 문제는 2주동안 먹지않으면서 직장의 치료가 잘되어야하고 엉덩이쪽 관통부분에 대변이 흘러들어가서 나중에 염증이생겨 그게 큰문제가되면 문제가 커진 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여기까지의 상처가 다 낫는다하더라도 엉덩이 항문쪽 인대 손상여부가 확실치않기때문에 2주후괄약근의 이상유무가 판단되어서 않좋을경우 호스를 배쪽으로해서 배변처리를해야된다고 하십니다. ------------------- 산재처리와 일반처리 -------------------------------------- 회사측에서는 당일부터 일반처리로 하자고 이야기를합니다. 회사측에서 비교해서 가져온 서류를보니 저로서는 제대로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셨으면합니다.
- 아래는 회사측의 합의서류입니다 - ** 산재시 임금 지급예상금액 **
(치료기간이 30일일경우)
비계공 : 140,000원
휴업급여 : 일당(140,000원) X 73% X 70% X 치료기간(30일) = 2,146,200원 ** 공상처리시 지급예상금액 **
치료비 전액부담 (완치시까지)
치료기간급여(30일기준) : 2,500,000원
회사위로금 : 7,500,000원
퇴원시까지 간병인투입
퇴원후활동을 하지않는 상태에서 재발할경우 향후 3개월동안 치료비부담. 산재시 73% = 그쪽말로는 계속일하는게 아니라고 21일기준이랍니다.
70% = 산재하면 그냥 70% 준답니다. 이상까지의 상황으로 산재처리가 나을까요??? 아니면 공상처리시는 뭐가부족할까요? 도움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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