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산업재해를 당한 건설 일용노동자입니다. 재해를 당할 당시 저는 일정한 사업장이 아닌 하루든 이틀이든 필요로 하는 곳에서 일을 했습니다. 재해를 당한 사업장은 하루일을 하기로 계약을 했구요. 첫날 오전에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동료들은 저를 병원으로 보내고 나머지일을 마쳤습니다.
근로계약서상에는 일당은 10만원으로 한다고 명기되어 있구요. 다만 근로시간은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한다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일한 첫날 다쳤기 때문에 저의 평균임금은 10만원의 73퍼센트 73000원이 아니라 점심시간 1시간 두번의 참시간 1시간을 인정하면 총근로시간은 9시간 반이 된다고 주장합니다. 따라서 시급으로 계산을 하면 약 10500 일급으로 계산하면 약 84000이 된다고 합니다. 다시 84000에 통상근로계수를 곱한 약 61000원이 저의 평균임금이라 합니다.공단의 처사를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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