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지붕붕괴로 산재를 당하여 1997년 치료종결하고 9급판정을 받았고, 1998년 재요양 후 제4-5, 5-6, 6-7 경추간, 2-3, 4-5요추간판탈출증, 전신좌상, 뇌진탕으로 인한 두통, 신경인성 방광, 발기부전, 자가골이식술후 상태로 2006년 현재까지 요양중에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신경안정제 처방을 받아왔는데, 최근 주치의 권유로 정신과 치료를 하게 되었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혼합형우울장애로 추가상병을 신청 하였다가 불승인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허리수술을 3번이나 하였는데, 정신과에서는 추가상병 진단이 되었으나, 공단의사는 10년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지 않았고, 최초상병과 관련하여 발병했다는 증거가 없으며, 개인적 취약성의 결과로 나타난 증상이라고 하여 추가상병 불승인하였습니다.
소송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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