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일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OECD 가이드라인 위반 NCP 진정 기자회견
작성자
mklabor
작성일
2019-02-12 17:17
조회
1417
다국적 기업들의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삼성중공업, Technip, Total E&P Norge은 노동자 죽음에 책임을 져라 2017년 5월 1일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OECD 가이드라인 위반 NCP 진정 기자회견 일시 : 2019년 2월 13일 오후 2시 장소 : 경남도청 프레스 센터 |
- <마틴 링게 프로젝트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 노동자 지원단(이하 ‘노동자 지원단’)>은 삼성중공업에서 마틴 링게 모듈 건조 과정 중 발생한 사고로 인하여 사망하거나 다친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의 네트워크입니다. <기업인권네트워크>는 기업의 인권침해 문제에 대하여 한국의 인권/노동/환경/공익법 단체가 연대하여 대응하는 네트워크입니다.
- 노동자 지원단은 당시 발주사인 Total E&P Norge, 해당 프로젝트에 주주로서 참여하고 있는 Equinor, Petoro AS 및 공동시공사인 Technip, 삼성중공업에 사고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던 지브크레인의 설치운영과 이에 따른 사고 위험성 증가에 대하여 어떤 논의와 조치를 취하였는지에 대하여 공개 질의서(2018년 11월 26일)를 발송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 공개질의서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고, Total E&P Norge는 삼성중공업 책임이지 우리는 책임 없다. 그리고 우리는 현재 운영사가 아니다라는 답변을 보내왔고. Equinor, Petoro 에서도 자신들은 운영사가 아니라는 취지로 무책임한 회신을 보내왔습니다. 6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고 수많은 노동자들을 고통속에서 신음하게 만든 사고 책임자들이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에 삼성크레인사고 피해노동자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피해 노동자들을 지원하는 노동인권시민사회단체들은 마틴 링거 프로젝트를 공동 시공하였던 삼성중공업과 Technip(프랑스) 및 프로젝트의 당시 운영사인 Total Norge(노르웨이)와 Total(프랑스)에 대해 OECD 다국적기업에 관한 가이드라인 위반을 이유로 NCP진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 OECD 는 1976년 다국적기업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재고하기 위해 'OECD 다국적 기업 가이드라인‘을 제정하였습니다. 삼성중공업과 다국적 기업들은 위 가이드라인 규정 중 인권 규정에서의 인권책임경영(Responsible Buisness Conduct) 및 인권실천점검 내지 인권실사(Human Rights, Due Diligence)의무, 고용 및 노사관계에 관한 규정 중 작업상 보건 및 안정성 보장의 의무 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발주, 수주 및 생산 과정에서부터 노동안전을 규정하고 이를 최우선적인 가치로 둘 수 있는 대책과 함께 기업의 인식 전환을 촉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합니다. 끝.
마틴 링게 프로젝트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 노동자 지원단
마산창원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경남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법률원 /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법
기업인권네트워크
공익법센터 어필 /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
국제민주연대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좋은기업센터 /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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