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호]학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만나고 싶었습니다]
작성자
mklabor
작성일
2021-10-11 14:53
조회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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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


 안혜린  전국국교육공무직본부 경남지부 정책국장



1. 노조의 조합원 및 현황?

조합원은 학교 내 교육공무직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육공무직원의 대표적 상징인 학교급식을 담당하는 조리실무사, 조리사, 영양사를 비롯하여 행정실, 교무실, 학교 도서관 등 학교 내의 모든 교육공무직원이 조합원입니다.

2. 조합원들의 노동환경 중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요?

모든 노동현장에는 문제가 없는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무직, 생산직, 감정 노동자 할 것 없이, 어느 곳이든 어떤 일을 하던 간에 각각의 노동현장에는 각종 질병과 재해의 위험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학교 내 현장도 마찬가지인데, 현재 학교 현장에서 산보위 설치 적용 범위는, 학교 내 모든 직종이 아니라 급식 직종을 포함하여 일부 직종에게만 해당이 됩니다. 따라서 이것은 전 직종에게 확대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직종은 학교 내 급식 현장의 노동환경입니다. 기본적으로 노동강도가 강하고, 시간 내에 반드시 해내야 하는 부분 때문에 그야말로 다종다양한 골병노동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프고 다쳐도 대체인력 제도가 학교 내 현장까지 안착화되지 못해 문제의 개선은 커녕 확대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급식을 제외한 이외 노동자들도 정말 다양한 산재 건들이 발생하고 있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청소 노동자들이 다치고, 골병 들고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학교 내 갑질과 다름없는 감정노동자들의 피해 호소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학교 내 모든 직종은 위험을 안고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산보위 설치 적용범위가 확대되어야 하는 반증일 것입니다.

3. 업무중에 발생하는 재해나 직업병은 무엇이 있나요?

아래 건은 모두 산재를 신청한 건 중의 일부이고, 모두 승인까지 완료된 건입니다.
- 밀양 00초 : 조리실무사 조합원/ 직업병인 어깨 인대파열로 수술/ 약 1개월간 입원 및 통원 치료
- 창원 00유치원 : 조리실무사 조합원/ 직업병인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수술/ 약 3개월간 입원 및 통원 치료
- 창원 00초 : 조리실무사 조합원/ 배식 중 미끄러져 뇌진탕 및 늑골 골절로 약 3개월간 입원 및 통원 치료
- 밀양 00초 : 청소 조합원/ 청소 중 손가락 골절로 약 1개월간 입원 및 통원 치료
- 밀양 00초 : 조리실무사 조합원/ 급식 중 미끄러져 후십자 인대파열로약 3개월간 통원 치료
- 창원 000 : 조리실무사 조합원/ 급식 중 넘어져 복숭아뼈 골절로 수술/ 약 3개월간 입원 및 통원 치료
- 창원 00초 : 조리실무사 조합원/ 직업병인 추간판 탈출증으로 현재 4개월 넘게 치료 중임.
- 창원 00초 : 조리실무사 조합원/ 급식 중 손가락 화상으로 약 1개월간 통원 치료
산재를 신청하지 않은 것들 중에도 다양한 산재들이 있었다는 것은 굳이 기술하지 않아도 짐작하리라 믿습니다. 이외에도 최근 폐암이 발생하여 산재를 준비하고 있는 조합원이 있습니다.

4. 최근 급식실 노동자의 폐암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우리 조합원들의 작업조건은 어떠한지요?

학교 급식실의 경우 미세먼지라거나 환기구 설치 기준 등 어떤 기준이 없다는 게 1차로 문제가 됩니다. 그렇다보니 그야말로 예산 범위 내에서 급식실을 뚝딱거려 만든 것이 2차적인 문제입니다.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출발하였고,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제대로 단속이나 지도를 할 수 있는 근거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특히 볶음요리나 튀김 등으로 인하여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때, 그 문제는 오롯이 노동자들에게 전가되는 구조인 것이죠. 이로 인하여 최근에 폐암 등 호흡기 등의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최근에 알려지고 있는 것이지, 그간에 발생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교 급식현장에 대하여 시설이나 관리 등에 대한 기준마련이 시급하고, 나아가 급식 노동자의 건강권을 위해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개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이외에 건강권 관련한 이슈나 노동조합 활동은 무엇이 있는지요?

당장에 이슈가 되고 있는 급식실 내 건강권 외에도, 학교 내 모든 노동자들의 건강권에 대한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이 노동조합의 활동방향입니다.

6.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은 없는지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교 내 현장에서 방역을 매우 강화하다보니 급식노동자들 같은 경우에는 분리 배식 등으로 인한 고통이 있었고, 돌봄 노동자들 같은 경우에도 업무의 과중으로 상당한 힘듦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종들도 마찬가지로 여러 문제가 있었고, 코로나 시기에 공무원과의 차별 대우 속에서 조합원들의 불만이 높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노조는 대면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조합원들과의 직접 대면이 힘들어 여러 가지 투쟁력의 한계가 있었고, 이것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안타까움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7. 노안 활동하면서 어려운 지점은 무엇인지요?

업무를 해낼 수 없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지부 내 상근활동가가 두 명이 있는데, 40여개 직종의 고충, 민원, 처우개선 등등과 함께 노안을 함께 담당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상근활동가에게 노동 건강권은 포기하라는 것과 다름없는 구조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합원들의 산재 건을 신청할 때마다 내가 먼저 산재를 신청해야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정말 늘 합니다. 노력한 결과가 산재 승인으로 이어질 때 보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지만, 그 과정의 고통 또한 큽니다. 노동자 건강권의 중요성이 확산되어 일정 수준의 규모가 되는 조합 내에서는, 그야말로 노동안전만 담당하는 활동가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


          임채정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남지부 노안위원장



1. 노조의 조합원 및 현황?

조합원은 약 7천명 정도이구요,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비정규직으로 급식직종과 교무,사무행정직종, 돌봄, 교육지원업무직종, 교원대체직종, 청소, 당직전담 등 다양한 직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조합원들의 노동환경 중 문제가 되는 것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요?

주로 심각하게 문제가 되는 노동환경은 급식소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대량의 단체급식을 하는 급식소는 가스, 조리흄 등이 많이 발생하고 세제사용량이 많아 유해물질이 많이 발생하는데, 후드나 환기시설이 적절하게 설치되어 있지 않아 노동자들이 암을 유발하는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 안에 급식을 완성해 내기 위해 반복적인 동작과 강도 높은 노동으로 인해 근골격계 질환이 많이 발생하는 환경이라는 것이 가장 문제입니다.

3. 업무중에 발생하는 재해나 직업병은 무엇이 있나요?

급식소는 물기가 많은 바닥위를 바쁘게 뛰다시피 걸어 다니거나, 매일 수 천번의 칼질을 하고, 뜨거운 불과 물을 이용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미끄러짐, 떨어짐, 골절사고, 베임, 화상사고가 흔히 발생합니다.
그리고 근골격계 질환으로 목 디스크, 어깨 회전근개파열, 엘보, 손목터널증후군, 손가락관절염, 허리디스크, 무릎관절염, 족저근막염 등 거의 모든 주요 관절에 질환이 생깁니다. 급식소 몇 년 일하고 나면 이런 근골격계 질환에 하나도 안 걸린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폐암도 직업병이라고 밝혀진 만큼, 폐암에 걸린 사람이 꽤 많고요, 혈액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도 발병율이 아주 높습니다. 이는 연관성을 잘 밝히고 환경을 개선하는 일이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 최근 급식실 노동자의 폐암문제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 우리 조합원들의 작업조건은 어떠한지요?

전국에 학교 급식소가 다른 게 없는 것 같습니다. 경기도의 상황과 경남지역의 상황이 비슷합니다. 이때까지 급식소 환경이 이렇게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있는지 모르고 일하고 있었고, 튀김, 전요리, 볶음요리 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이 나오고 있는데, 이런 유해물질에 대한 기준조차 없었고, 후드가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환기시설이 기준에 맞게 설치되어 있는지도 모르고 모두가 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후드의 기준도, 환기시설의 기준도 없었습니다.

5. 이외에 건강권 관련한 이슈나 노동조합 활동은 무엇이 있는지요?
최근 노동조합은 후드, 환기 표본조사, 작업환경 측정을 해서 학교 급식소에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없었던 기준을 만들고 후드, 환기장치를 바꿔나가는 일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암 119와 연계해서 암환자 산재신청을 하고 있고요, 그동안 경남지역 학교급식소에서 발생한 암환자 전수조사를 해서 급식소 환경과의 연관성을 확인하고 최대한 산재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6. 코로나 19로 인해 발생한 문제들은 없는지요?

코로나19 이전에도 학교 급식소는 아이들이 밥을 먹는 곳이라 위생에 신경을 쓰면서 일하는 곳인데 코로나로 더 위생이 강조되는데다 방역까지 해야 하니 업무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급식소 식탁위에 칸막이 설치를 하고 배식도 학년별 시차배식을 하니 칸막이 소독과 방역업무가 늘어났고, 시차배식을 하니 배식시간이 늘어나서 업무량이 훨씬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노동강도가 더 세져서 평소보다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7. 노안 활동하면서 어려운 지점은 무엇인지요?

전문가가 아니고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이다 보니 전문성이 부족함이 있고, 모르는 것이 많아서 어렵습니다. 좀 더 많이 배우고 공부해서 우리의 환경개선과 안전, 건강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데요. 그리고 조합원들이 아직도 일하다가 병이 났는데도, 산재신청을 하기 꺼려하는 인식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교육을 해도 그 인식이 잘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아파도 혼자 병원 가서 치료하고 개인 실비보험으로 처리하거나, 퇴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더 많은 조합원분들이 자연스럽게 산재 신청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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