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신것처럼 불안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일을 하신것으로 추간판탈출증이 올 있습니다
회사에 산재신청을 요구하셨는지요?
산재신청은 본인이 직접하실수 있습니다
의사소견서와
어떤 작업을 어떻게 해왔는지를 알수 있는 경위서 (가능하다면 사진도)
같은 작업을 하셨던 동료들의 진술서등을 준비하셔서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자료 준비가 힘드시다면 저희가 견본을 드리면 참고하실수 있으실겁니다산재보험은 가입되어 있겠지요
하시는 일로 봐서는 건설쪽으로 분류되는것 같은데 어느 업체인지 확인이 필요하군요?
┃ 저는 산업설비와 주택및 상가 설비 업체에 근무하는 30중반의 노동자입니다.
┃제가 하는 일은 건물의 배관이나 욕실 (변기및 욕조)내의 설치를하고 또 가스 배관을 할 때에는 건물에 줄을 의지하여 가스 배관 파이프 용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장 설비를 할 때에는 기존 있던 낡은 파이프를 철거하고 새 파이프로 교체하는 작업을 합니다.(지상, 지하 구분없음) - 산업 설비용 파이프는 주로 작은것은 지름이 10Cm 에서 큰것은 2m 넘는 것도 있습니다.
┃ 전자든 후자든 이런 작업시 불안전한 자세로 매달리고 바닥에 눕고 파이프위에 엎드려서 용접을 합니다.
┃ 회사에서 이런일을 하면서 차츰 허리가 좋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약 2년 전부터) 하지만 벌어 먹기 위해서 무시하고 한 달에 하루 쉴까 말까 할 정도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저는 지금 이 회사에 6년 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 그러던것이 결국은 2004년 1월 12일 저녁 허리 통증이 심해 오더니 다음날 새벽에 119에 실려 병원에와서 MRI검사결과 허리 디스크 라는 최종 진단을 받았습니다.
┃ 병원에서는 약 2주 정도 입원 치료를 받아본후 그때 다시 검사해 보자고 했습니다.
┃ 그런데 허리는 특히 디스크는 쉽게 치료될수 있는 병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 회사는 아직도 아무른 반응이 없고 저는 기다리고 있는데 (산재 처리는 받아야 겠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하며 산재는 인정될수 있을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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