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직업력입니다. 입사 후 본인이 하시던 일을 상세히 작성하셔야 합니다. 특히 허리 부담 작업이 얼마나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작성하시는 것이 좋겠죠. 그 다음에 2002년 12월 사고 사실을 적고 제대로 치료 하지 못하고 복귀한 상황을 적고 그 이후로도 계속 허리에 많은 무리가 가는 일들을 했다는 것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일을 하다가 2004년 7월 14일에 사고가 난 사실을 기록해야 합니다.. 본인의 경우는 직업성과 사고성이 동시에 들어가야 합니다. 즉, 공단에 서류를 제출하시면 공단 자문의는 퇴행성이라고 주장하면서 사고로서는 오기 힘들다고 주장할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퇴행성이 직업적요인으로 더욱더 악화되었고 그 상태에서 사고가 났다라고 주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미 요양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하셨는데. 위에서 말한 내용이 요양신청서에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하시고. 만약 위의 내용이 상세히 들어가지 않았다면 추가로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단에서 문답서를 작성할때 본인의 작업에 대해서 상세히 말씀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또한 공단에서 특진을 가라고 할 수도 있으니..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저희한테 다시 한번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