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청구에대해서 아는지식이없어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전 용접으로 조선업계에 종사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지금현재 요추5/1천추간판탈출증으로 산재신청을했으나
불승인을 받은후 혼자서 심사청구를 준비중에있습니다.
제가 최초요양급여신청서 처리결과를받아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유인즉,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결과 집에서 장롱을옮기다 요통이갑자기 발생하였고 MRI상 파열형으로외상과인과관계가 높을것으로 판단 작업력이길지않고 뚜렷한재해경위가확인되지않아 업무상인과관계는 희박하다는의견이고위원회위원들또한 수핵탈출증은 관찰되나 집에서다친적이있고재해경위가불확실하므로 업무와관련이없으므로 업무상재해로인정하기곤란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해가안되는건 결과내용이 회사반장이적어낸진술서에 집에서 장롱을 옮기다 요통이갑자기 발생했다는내용을 그대로 인용을한것입니다.더웃긴건 회사사장이 산재가되도록 도와준다고하고선 반장이 제뒤통수를 칠줄이야! 글구 이말(장롱)을하지도않았는데 분명히했다고 우기기까지 하는겁니다.참나~~~ 가구를 옮기긴했지만 서랍을다뺀 서랍장을와이프랑같이 옮겼고그당시에는 극심한허리통증과다리마비증상을 느낀적도없었고 다음날회사도 정상출근을했습니다.제가 재해일 당시 블럭바깥쪽 용접작업을위해 무릎을꿇고 상체는 헨들레일에 기댄체 상체를블럭밖으로내민체 허리를틀어서 작업을다한후 옆으로옮기기위해 상체를 블럭안쪽으로 당기는순간 허리에극심한통증과 다리마비증상이왔습니다.또 허리를 바로세우지도못했고 걸으면 다리에쥐가나서 걷다가 앉았다가를 반복하면서 조퇴를했는데 어떻게 이점은 외상과,업무상 인과관계가없는지 이해할수가없으며,이일(장롱)만가지고는 외상과인과관계가높다니 이해가 않됩니다.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와위원회위원들말대로라면 장롱을 옮기다요통이 갑자기발생했을때 이런증상들이 나타나야 정상이 아닌가요?근데 오히려 허리에 요통이생긴건 회사를출근한이틀날 작업을하던중 이었습니다.조퇴후 와이프성화에못이겨한의원에갔는데 요통때문에 왔다고하니 최근에 무거운 물건을든적있냐는질문에 전아무생각없이 와이프랑같이 서랍장을 옮겼다고대답한뒤 진찰을해보시더니 근육이뭉쳤다고하며 2~3일정도 치료받으면괜찮다고했고 진료차트에도 상병명도없고 한문몇자랑 가구옮기다라는 말밖에없었습니다.근데 산재담당이더웃겼습니다. 가구란말에대한 제진술내용과 회사반장의 말이분명히 틀렸슴에두 저에게는 어떠한 내용확인을 하지두않고 서류를올린점과 제가 만나서도이야기하고 전화상으로도 이야기를 분명히했는데담당자자신은 장롱인줄알았다는것입니다.또 제가말한건 생각두안난다고하는것입니다.어처구니가없어서... 그리고 세상에 장롱을 누가혼자들겠습니까 그큰것을...이사하면옮기지 누가이리저리 쉽게옮기겠습니까?일반 상식으로도 이해가안갑니다.담당자말이 한의원차트에 나와있듯이 가구를옮기다라고분명히 나와있으니 이게 처음 외상과인과관계가 있다는것입니다.그말을 듣는순간 할말을 잃었습니다.산재담당이란사람이 저보다 회사말을더두둔하는것입니다.제가말한내용은 모른다기억이없다라고 말하는무책임한 말까지하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과연 심사청구를 잘할수있을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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