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의 경우 먼저 늑골 골절이 분명하고 당시 사고로 인해 온 것이라면 산재 처리는 가능합니다.
즉, 늑골 골절의 경우 x-ray 상에는 분명히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초음파를 촬영하신 것 같은데요.. 일단 다른 큰 병원에 가서 초음파 찍은 것을 보여주고 골절이 맞는지 확인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모든 병원에서 골절이 맞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한다면 그 다음으로는 당시 사고의 충격이 골절에 이를 수 있을 정도야 합니다.
이 두가지가 만족한다면 산재 처리는 가능합니다.
두번째 12월 10일 정강이 건의 경우 목격자나 아니면 주변에 이를 알린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것이 만족되었을 때 산재처리는 가능합니다. 물론 병명이 명확히 나와야겠지요..
세번째, 임금의 경우 일용직이라고 하더라도 일반 상용직과 동일하거나 아니면 한달 이상 근무를 한 경우에는 평균임금을 산정합니다. 일반 일용직은 일당에 통상근로계수를 곱하지만 위의 경우 처럼 한달 이상 또는 일반 상용직과 비슷하면 평균임금에 70%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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