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병원에 가서 진단을 끊어야 할 것 같은데 처음에 진료를 받았던 곳만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다른 병원에서도 같은 내용으로의 진단서도 가능한지가 궁금하고 본인이 판단해서 처음에 진료하였던 곳이 본인 치료에 도움이 되면 그곳에서 소견서를 넣어도 되구요..
아니면 병원이 멀어서 다니기가 힘들면 다른 병원에서 당시 찍었던 필름을 가지고 가서 소견을 적어 달라고 해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2) 입원치료를 해야지만 산재신청이 가능한건지 통원치료든 입원치료든 상관 없습니다. 3) 회사측의 동의없이도 근로복지공단에 자료만 제출하면 되는 것인지 물론입니다. 회사 날인 란이 있지만 그것은 어느 회사 소속인지 확인 하는 것이지 다른 뜻은 없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날인을 해주지 않겠다고 하면 본인이 근로복지공단에 자료를 제출하셔도 됩니다. 4) 아님 노조를 통해 회사를 압박하여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지 노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나중에 복귀 문제도 걸려 있고 또한 근로복지공단에 부당한 부분이 발견되지 않는지 감시도 가능하고요..
만약에 노조가 있다면 같이 하면되고요..
그리고 혹시 회사가 산재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심이 들면 산재은폐건으로 걸 수도 있으니깐요.
산재가 일어난 후 한달안에 노동부에 신고하거나 근로복지공단에 요양신청을 해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니깐 본인의 사고가 노동부에 신고되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5) 진단은 어느정도 나와야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4일 이상 요양을 요하는 환자는 모두가 산재처리를 해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러니깐 본인은 당연히 산재로 신청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요..
양식은 병원에 가시면 있습니다. 병원에서 요양신청서를 달라고 하면 주니깐요..
병원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