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간략하게 사정을 이야기 하자면요
저의 아버지께서는 목수일을 하고 계세요
그런데 12월 말 정도에 현장에서 떨어진 나무에 맞아 머리를 다치셨습니다.
1월말정도에 퇴원을 하셨는데요 사업주가 산재처리를 해주어
병원비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휴업급여를 신청하자 이 사업주가 태도를 달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업주의 도장이 필요하다고 해서 서류를 사업주에게 보냈는데
한달이 다되가도록 해주겠다는 말만 하고 아직도 서류를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게시판에도 이글을 올렸었는데 어떤분이 산재처리 비협조건으로
고발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산재처리 비협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도움을 청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 답문 부탁드리구요
또 사업주의 도장이 꼭 필요한건지..사업주가 그렇게 나온다면
저희가 어떻게 대처할수 있는지..혹 알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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