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상담 업무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2005년 2월 25일 불의에 화재 사고로 인하여 2층에서 뛰어내려 6개월동안 산재로 치료를 받고 14등급을 받고 종결하여 복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허리가 땡기고 아파서 두번정도 치료를 약 2주동안 받았습니다.
그 때마다 요추 염좌로 병명이 나왔었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서 x-ray촬영을 하여 판독결과 허리뼈가 충격으로 인하여 약간 눌린것 같다고 하여 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하려면 의사가 MRI 촬영을 하자고 하여 MRI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과가 의외로 퇴행성 디스크 라는 판정이 나왔습니다. 저는 하도 억울하여 그때 사고당시 뚜어내리면서 좌측발 다발성 골절, 우측 종골절, 늑골 5,6번 골절 요추 염좌, 우측슬관절염좌, 다발성 타박상, 화염에 의한 화상등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퇴행성 디스크가 올수있습니까?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19년이 넘도록 근무하면서 허리가 아팠던적은 88년도에 요추염좌로 3주 산재 받았던 적 밖에는 없었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까?
앞이 깜깜하기만 합니다. 이런경우 어떠한 방법이 좋을지 많은 조언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힘없는 노동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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