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질병의 경우 현장 조사를 가능하면 나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사고성 재해와는 달리 업무상 질병의 경우 현장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제대로 처리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근로복지공단 스스로도 인정하는 것입니다.
심사 청구를 하려면 일단 본인의 작업력에 대해서 어떠한 조사가 누락이 되었는지를 밝혀야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주장이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만약 현장 조사가 전혀 되지 않았다면 증거조사신청을 함께 해서 현장 조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심사기관에서 재조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업무상 질병은 누적된 것이기 때문에 허리에 얼마 기간 동안 어떤 부담 작업을 했는지를 상세히 밝히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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