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가 2002년 10월 중순경 기계고장으로 인하여 왼손 중지 한마디와 약지 반마디를 소실하였읍니다. 평소 잦은 기계고장으로 인하여 수리를 요구 하였으나 회사측에서는 임시방편의 처리만 할뿐 더이상의 진전이 없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사고 이전에도 기계고장으로 인한 2건의 사고와 이후 1건의 사고가 더 발생되었습니다.
산재처리후 700여만원의 보험료를 받았으며, 회사와의 손해배상청구에 관한 이야기중 불성실한 답변으로 인하여 민사소송을 걸려고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말에 의하면 기계고장의 문제이니 기계안전장치를 제공하는 회사와 본회사 그리고 저희 어머니 3당사자가 있어야만 보상문제가 해결될수 있다는 식으로 나왔으며, 손해배상 청구액이 클경우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회사와 합의를 보라는 식으로 나왔읍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안전장치를 제공하는 회사와는 합의를 볼필요가 없다고 판단하여 사고가난 회사와 합의를 볼려고 하였으나 회사의 억지로 인하여 합의를 보지 못하고 있읍니다.
이에 회사측에 업무상과실로 인한 과실치상에 대한 소송을 걸려고 합니다.
민사소송시 필요한 것과 변호사 선임 문제, 금액등에 대하여 의문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위의 경우 손해배상액 산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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