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2001년1월11일에 회사에서 미끄려져 추간판탈출증이라는 판정을 받아 아직 입원요양중에 있습니다.(처음에는 병원측에서 수술을 권유했지만...겁도 나고 미혼인지라 물리치료로 할 수 있는데 까지 치료하고 싶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고 있는 중이지만 아직 정상적이지는 못합니다.)
회사에서 전혀 소식이 없다가 오늘 연락이 왔더군요. 이해가 다 가기전에 정리를 했으면 한다고...
저의 회사에서는 1월달급여분을 2월15일에 지급합니다.제가 입원하고 있던 2월15일날 1월분급여가 지급되었던군요. 상여금과 월급이요...(3개월 동안 산재처리가 되지 않아 개인적으로 병원비를 지급 했고 공단측으로 일부만 환급 받았습니다. 이것도 회사에 요구 할 수 있는지요..?)
지금은 환급해달라고 하구요....그리고, 의료보험및 국민연금을 대납하고 있다고...이것도 미린것을 해결하자고 합니다. 더불어 퇴직도 .......
지금 환급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야 할지...그리고, 퇴직을 해야할 지....
퇴직을 만일 하지 않으면 지금 환급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지금 제가 퇴직을 해도 괜찮은 건지....
(퇴직금과 상여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지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