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하신 내용 중 이해가 가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1. 추간판탈출증 승인 받을 당시 사고성이었나요 직업성 이었나요..
2. 최초 MRI 촬영시 1-2번 추간판 탈출증은 없었는가요??
3. 안면 열상에 대한 승인 상병 누락되었다고 했는데 이 말뜻을 잘 모르겠습니다. 즉, 요양 신청 자체를 안했는지.. 아니면 요양 신청은 했는데 승인이 안되었는지.. 그것도 아니면 승인은 되었는데 장해등급 신청을 안했는지..
현재 근로복지공단 기준을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고성 이었을 경우 최초 MRI 필름 상에 1-2번 추간판 탈출증이 있었는지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즉, 당시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다면 상병누락으로 해서 추가상병을 올리시면 됩니다.
또한 병원에서 재요양하면서 추가상병을 넣자고 하는데 이 부분 역시 말이 안됩니다. 지금 안되는데 재요양 하면서 추가상병을 넣는다고 해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최초 필름과 현재 필름을 한번 확인 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2. 안면 열상 부분 승인 상병이 누락되었다면 추가상병을 넣으시면 됩니다. 만약 승인이 되었고 치료가 종결되었다면 장해등급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치료 종결 후 3년 안에 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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