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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지네요.
저희 입장을 얘기하고 자문을 구하고자 문을 두드립니다.
대우조선에 다니다가 하동맥박리증 이란 병명으로 핏줄에 20cm의 스프링을 넣는 수술을 하게 되어서 산재로 다행히 치료를 받고 요양중이다가 삼성병원 흉부과에서 노무에 종사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고(다음 또 수술할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종절을 하게되었습니다.
대우회사에서 합의보고 근로복지공단에 종결서류를 넣으니까 산재로 있은지 8년이니 고용보험도 안된다하고 근4개월 뒤에 판정이 왔는데 11급으로 왔습니다.
저희 생각에 일단은 현52세로서 다른데 취직을 못하는데 좀 아니다 싶어서 자문을 구합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자기들은 자문위원들이 정한거라 모르니 이의신청을 하라고 하더군요.
노무사나 변호사를 사야하는지.. 번거로우시겠지만 좋은 방안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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