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주 국장님
김둘남입니다.
9월초에 산재 승인을 받아서 11월9일 고정술 수술을 받았습니다. 3년을 휘어서 생활하고 너무 아파서 수술을 했는데
퇴행성이라 고정술 불승인을 받았습니다.
퇴행성 변화가 외상으로 올수 없는 것인지.
최초 요양시 동아대 병원 mri에 퇴행성 변화가 있다고 하여 불승인을 받고 심사청구를 넣고 승인을 받을시에 인과관계가 있다고 하여 승인을 받았습니다.
수술한 한양대 병원 의사도 퇴행성은 산재가 되지 않고 자기도 퇴행관련된 수술을 했기 때문에 소견을 못 써 준다고 합니다. 정말 퇴행이 외상으로는 오지 않는지
현재 심사청구 넣은 상태입니다. 퇴행관련 자료를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뚜렷히 적혀 있는게 없네요.
선천적이라는 말은 없는데 왜 자꾸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선천적이라고 하는 것인지 그리고 21살때 다쳐서 10년이 지났는데 그로 인하여 더 악화 될수도 있는거 아닌지..
수술하고 경과는 아주 좋습니다. 수술한 의사 조차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경과가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수술한게 잘한거 아닙니까. 왜 자꾸 다른 산재환자들이 등급을 잘 받기 위해서 고정술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퇴행 퇴행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퇴행은 외상으로 올수 없습니까.
다쳐서 10년이 지났는데 기존 퇴행이 있었다 해도 그로 인하여 더 악화가 될수 있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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