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날인은 근무하고 있었다는 것에 대한 확인을 위한 절차지, 산재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므로 회사날인 거부 상태로 요양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업의 경우 산재 당연가입사업장 규정에서 제약을 받게되는데요, 총공사금액이 2천만원 이하일 경우 사업주가 산재보험가입을 하지않은 상태라면 산재보험적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부분이 충족된 상태라면 사고성재해이므로 그 현장을 본 목격자진술서 하나만 첨부하여 요양신청하시면 요양기간에 대한 평균임금 70%와 치료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눅들지 마시고 요양신청하시면 되는 겁니다. 자세한 것은 전화로 상담을 해주시면...====================
┃아버님께서 건설업에 종사하시다가 사고로 왼쪽 두번째 손가락이 절단되셨습
┃니다. 회사에서는 산재처리보다는 보상을 해준다며 의료보험으로 처리하기를 종용했고 아버님도 회사와의 관계를 생각하셔서인지 그렇게 하자고 하셔서 의료보험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러나 두번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경과가 나빠져서 다시 절단수술을 받으셨고 현재에도 병원에서 치료중이십니다.
┃이제는 다시 일을 하실수 있을지 여부도 또 어느정도의 보상을 해줄지의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라 답답한 마음에 상담드립니다..
┃회사를 거치지 않고도 산재처리가 가능한지 또 그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고 산재처리를 했을때 의료보험으로 처리한 병원비를 다시 받을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질문이 많아졌습니다만....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