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산재보험제도개악안 폐기! 폭력행정․민원인몰카감시 주범 방용석 이사장 퇴진! <br>감시와 차별로 인한 정신질환 직업병 인정!
하이텍알씨디코리아 감시와 차별로 인한 집단정신질환 해결 공대위 투쟁속보<br>
발행인 | 하이텍집단정신질환해결공대위 (http://cafe.naver.com/antihitec.cafe)<br>
발행일 | 10월 14일(금), 근로복지공단 본부 농성 128일차, 제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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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적 근로복지공단, 이제는 몰래 선전물 철거까지!
근로복지공단이 오전에 선전물을 돌려주기로 합의해놓고 이제와 ‘선전물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비열하게 몰래 선전물을 철거해놓고, 돌려주는 것도 못하겠다며 배째라고 버티고 있는 근로복지공단을 규탄하는 긴급집회가 오늘 오후 5시 30분 근로복지공단앞에서 진행됩니다. 동지들의 적극적인 연대 바랍니다.
선전물 몰래철거!근로복지공단 규탄집회 / 14일,금 오후 5시 30분 근로복지공단본부앞
 근로복지공단이 다시한번 엽기적인 탄압을 저질렀습니다. 14일 새벽 농성장 주변의 선전물을 몰래 철거해간 것입니다. 선전물 철거가 부끄러운 짓이란 걸 알았는지 아무도 못보게 밤새 선전물을 철거해가면서 최근 나온 패러디포스터 ‘공공의적’ 플랑카드까지 가져갔습니다. 노동자 공공의 적인 방용석 이사장이 내심 그 포스터가 못마땅했던 모양입니다.
소식을 듣고 달려온 동지들과 함께 강력하게 항의하여 근로복지공단 총무부장의 “물품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오전상황은 정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오후에 와서는 ‘선전물은 없다’며 황당하게도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어처구니없는 근로복지공단의 작태를 규탄하는 오후5시 30분 규탄집회에 동지들의 적극적인 연대 바랍니다!
<i>폭력행정, 몰카감시 방용석은 퇴진하라!<br>
산재노동자 두 번죽이는 방용석은 물러나라!</i>
□ 하이텍알씨디코리아 조합원 감시와 차별로 인한 집단정신질환 해결 공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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