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0일 생존권을 외치던 철거민 동지들 5분이 MB 정권에 의해 살해당하였습니다.
정권과 자본은 경제 위기를 핑계로 노동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산재법 개악으로 인해 병들고 다친 산재노동자들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 힘들었지만 산추련은 노동안전보건운동의 발전과 지역운동에 대한 고민 속에서 한걸음 한 걸음 걸어왔습니다.
지역에서 노동안전보건 운동을 한지 20여년이 다 되어 가는 현재의 시점에서 우리는 앞일을 모색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2009년 2월 27일 정기총회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논의 안건
2008년 사업, 재정 보고와 평가
2009년 사업, 예산 승인
기타
* 일시: 2009년 2월 27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 장소: 마창 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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