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요추부 염좌로 산재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2달이 지난 것을 가지고도 진단을 끊을 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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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친 사실을 정확하게 적고, 그리고 목격자가 있으면 목격자 진술서 그리고 회사 물리치료실 이용자료를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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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병원 의사 소견서를 가지고 근로복지공단에 청구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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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경우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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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다시 글을 남겨주시던지 전화를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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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추련의 답변 너무나 고맙게 읽었습니다.
몇가지 궁금한것 추가로 질문하겠습니다.
일단은 1) 병원에 가서 진단을 끊어야 할 것 같은데 처음에 진료를 받았던 곳만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다른 병원에서도 같은 내용으로의 진단서도 가능한지가 궁금하고 2) 입원치료를 해야지만
산재신청이 가능한건지 3) 회사측의 동의없이도 근로복지공단에 자료만 제출하면 되는 것인지
4) 아님 노조를 통해 회사를 압박하여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지 5) 진단은 어느정도 나와야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너무 많나요?참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에 ㅈ료제출할 양식을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게 보면 가벼운 일 일수도 있겠지만 우리 현장에서 노동강도에 맞서 다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권리,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한 소중한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면 소식전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