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산재처리를 받았을때와 받지 않았을때의 차이점 산재로 처리하셔야 근거자료가 명확히 남아있으므로
- 충분한 치료를 받도록 요구할 수 있고,
- 재요양보장 : 치료종결 후 다시 재발, 악화되었을 때 ' 재요양 ' 받을 수 있고,
- 추가상병 : 사고 직후에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진단되는 병명이나, 요양중의 행위와 인과관계가 있는 질환들을 ' 추가상병 ' 처리하여 산재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 휴업급여 : 그리고, 평균임금 70%로 ' 휴업급여 ' 를 받으며
- 간병비 : 혼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에는 의사의 소견으로 ' 간병비 '를 받을 수 있고,
- 교통비 : 통원치료시에는 ' 교통비 '도 받으며,
- 장해보상 : 치료가 종결된 후에는 ' 장해보상 '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 후유장애진료 : 장해보상을 받은 후라도 후유증이 있을경우, 휴업급여 없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부당 행정처리로 이 모든 과정들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는 있지만,
근거자료가 명확히 있으면, 요구하고 싸우면 인정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공상처리를 하게되면
처음에는 산재보다 공상이 훨씬 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것처럼 노동자를 현혹하지만
대부분 이후 회사가 연락을 끊거나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뒤늦게 산재처리를 하려고 해도 그 때는 이미 동료진술서나 사고사실, 임금 관련 모든 근거자료들을 구하기가 어려워지므로, 그 부담이 모두 노동자의 몫이 됩니다. 회사들은 사고 건수가 많아지면 보험요율이 높아져 보험료가 많아지고,
노동부의 관리감독이 발생하므로
이를 피하고자 노동자에게 공상처리하자며 산재은폐를 일삼습니다. 산재은폐(사고 발생 30일 이내 신고하지 않으면 산재은폐임) 사업주는 1000만원 이하 벌금을 내게 되어 있으므로, 노동부에 고발하면 됩니다.
┃2.산재처리에 대한 처리절차 @ 사고에 대한 자세하고 구체적인 경위작성
- 산재요양신청 이유서 또는 사고경위서 이름으로 별지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대부분 사고 직후에 가장 통증이 큰 부위 상병명에만 치중하여
사고경위를 간단하게 적었다가
뒤늦게 진단을 받는 병명과 옛날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증명사지 못해서
추가상병 처리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므로,
그리고 나중에 회사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시 회사과실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자세하게 기재해놓아야 합니다
@ 동료진술서
@ 요양신청서의 회사날인란에 '회사날인거부' 라고 쓰고
본인의 도장만을 찍어서 본인이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거나
병원 산재담당자에게 산재처리를 요구하시면 됩니다 ┃3.건설현장에서 산재를 받은 사례....관련 도움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설현장에서의 산재인정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업무중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만 되면 산재는 인정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