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당시의 상황이 어떻했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자세한 이야기를 드릴수 있을것같습니다
일단 뇌심혈관계질환의 경우는 사망직전의 과로와 정신적스트레스를 받을만한 일이 있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질병을 앓고 있었다 하더라도 불리하게만 작용하는것은 아닙니다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분이 부서이동과 직위해제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악화되어 사망하신 경우에도 인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단체에서 발간한 '다친것도 억울한데 뭐 어째' 16번째 죽음을 부른 인사발령이라는 내용의 글이 그 경우였습니다
그러니 먼저 작년 10월달에 어떠한 질병으로 치료를 받았는지를 먼저 확인하시구요
역학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전에도 하셨던것처럼 꼼꼼하게 진행을 점검하시면 될것같네요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와 관련한 것은요
보통 변호사를 선임해서 하는데요 굳지 변호사를 선임할지는 이후에 산재결정의 내용에 따라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손해배상액산출은 호프만방식에 의해서 고인의 나이, 평균임금,과실률(민사는 과실률이 적용됨)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산출은 저희가 해드릴 수 있으니 다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고생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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