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내내 공단앞에서 농성을 하다보니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병명이 척추강 협착증만 있는가요
만약 그렇다면 업무로 인해서 악화되었다는 소견과 근거가
있어야 할것 같군요
과거에도 선천적질환은 까다롭고 어려웠는데 최근 만들어진
근골격계요양업무처리질침에 따르면 그 내용이 좀더 개악되었
습니다
(지침내용) -
그 외 요통의 원인으로서 변형성(퇴행성)척추증, 척추관절증, 척추협착증, 척추분리증, 척추체전위증, 골다공증 등이 있으나 이들은 퇴행성, 선천성, 대사성 질환으로서 퇴행성질환 또는 기존질환으로 분류되어 산재법시행규칙 제39조제1항관련 별표1의7에 의거 부상에 의해 현저한 악화가 영상의학진단이나 신경학적 검사에서 확인되지 않는 한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
하시는 일의 내용과 그일로 인해 악화될수 있는지등에 대한
세세한 검토가 필요할듯합니다
한번 사무실로 방문을 해주시면 자세하게 논의할수 있습니다
혹 이번주나 다음주에 오실거면 근로복지공단앞 천막으로
오시면 상담이 가능합니다
공상처리 문제는 회사와의 관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답변드릴수 있는 내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저는 16년간 자동차 제조회사에서 근무하고있고 현장의 감독자입니다. 약 1년전부터 허리가 아파 인근 병원에서 약물치료및 물리치료를 받아오다 올해 2월 중순경부터 허리가 심하게 아파 병원에서 c/t 검사를 해보니 척추강 협착증이라고 하고 이는 퇴행성에서 올수있다고 하며 회사에서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을 하지 않을려고 합니다. 저는 회사의 업무가 허리를 아프게하는 원인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안된다니 억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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