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영에서 구조조정 중단! 노동강도 강화 저지! 근골격계 질환 대책 마련투쟁을 계속 해왔습니다. 그 투쟁의 성과로 현재 정부 차원에서 법안 마련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법안이란 것이 근골격계 근본대책인 집단적 작업환경(즉, 노동강도, 인원, 물량 등)을 배제하고 오로지 개인적 작업환경(인간공학문제)로 접근을 하여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대책위 차원에서는 집단적 작업환경 개선 투쟁을 중점으로 해야 하며 실질적으로 현장 노동자들이 이 투쟁에 참여 할 수 있게 마련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각 부서 반별로 대책소위를 만들어 그곳에서 일상적인 구조조정 반대 투쟁을 조직하고 또한 인원, 물량, 시간을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지금 노동보건연대회의에서 근골격계 관련 소책자와 직업병 공동연구단에서 근골격계 책자를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단위사업장이 어디신지를 가르쳐주시면 더욱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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