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진단받고 요양중인 병이 직업병으로 넣었는지 사고성으로 넣었는지가 중요합니다.. 즉, 직업성으로 넣었으면 현재 발생한 병을 추가상병 신청을 하면 될 것이고 사고성으로 넣었어 승인을 받았다면 현재 발생한 병은 최초요양신청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후종인대 골화증이란것이 목뼈의 인대가 뼈(석회화)로 변해서 목신경을 눌러 초기 증상은 뒷목이 뻣뻣해지고 어깨와 팔이 저린 증상을 보이며 진행되면서 상, 하지의 마비증상이 오며, 심한 경우에는 마비로 인해 전혀 거동이 안되기도 합니다. 보통 이 병은 퇴행성 질환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조립공정을 하면서 목을 과도하게 사용하였다면 산재로 승인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처음 넣을때 본인의 작업 내용을 상세히 작성해야 할 것이며, 가능한 산업의학과에 업무 수행성 평가를 첨부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단에 특진을 가서 인간공학평가를 요구해서 보다 정확하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대우조선의 한 조합원이 목부분 후종인대 골화증을 승인받았는데 이때 이분은 특진병원에서 인간공학적 평가내용를 하여 목부담작업임을 증명을 하였답니다. 그럼 궁금하신것은 전화를 주십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