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받은 병명이 척추분리증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척추분리증의 경우 선천적으로오거나 후천적으로는 급격한 허리에 부담 낙하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러한 척추분리증은 필름상으로 보여도 평상이 아무런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이 지내기도 하구요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는 소송까지 진행하셨으니 알고 계실거고..
입사당시 필름에서 허리에 이상이 없었는지
그리고 두번의 사고과정에서 발생한건지 검사기록등을 확인하면 사건이 명확해질것같은데. 삼성병원소견도 어떠한 내용으로 받으신건지. 법원의 패소판결내용은 무엇이지 자세히 알아야 할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셨다고 하니 정말 많이 힘드시고 고통스러우셨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고, 관련자료를 한번보내주시던지. 해서 의견을 나누는것도 어떨지요..
>저는 95년에 대우조선 입사 당시에 X-RAY 찍고 아무 이상 없이 입사 하였는데 97년에 2미터위에서 떨어진 사실도 있고,2002년도에도 2미터 위에서 머리를 부딪히면서 밑으로 떨어지면서 허리를 부딪혀 산재 요양을 하였으나 목디스크,염좌,흉추,요추,염좌 승인을 받았는데 같이 산재 내었던 형님은 근속 년수,나이가 있어 승인을 받은 사실이 있고 참고로 (당시 33세)행정소송에 져 민사소송을 노동조합을 안고 하였는데 3년만에 창원지방법원에서 현장 실사를 한후 승소를 하였지만 부산고등법원에서는 패소를 했습니다.초진을 낸 의사는 다른 곳으로 가 버리고(이행우)그 뒤에 온 의사에게 진단을 잘받았고 삼성병원에서 작업관련 평가서도 잘받고 입사시 필름을사고 당시 찾았지만 말소가 된 상태,지금 시기가 너무 힘들어 대법원에 상고를 포기한 상태 입니다.여태껏 받아온 스트레스,금전문제,시기 등 답을 찾기가 어려운 상태 입니다. 차후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이나 이해하기 쉽도록 최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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