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신청을 하시면 되는데요
요양신청서에는 사고경위와 병원소견서가 들어가면 됩니다 병원 원무과에 가면 산재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요청을 하셔도 되구요. 아마도 회사측에서 연락이 있을거라 생각하는데요
회사측에 전화하셔서 산재신청을 하라고 요구하십시오.- 회사측에서 요양신청서를 작성해줄때는 반드시 사고경위가 정확한지를 작은아버님이 확
인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만약 본인의 실수다 라고 적혀져 있는 것이 날인을 하게 되면 나
중에 회사측과의 손해배상에 대한 민사합의를 할 때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 혹시 회사측에서 연락이 없거나 신청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면 재해자 가족이 직접 작성
하셔도 되며, 회사측을 고발할 수도 있습니다. 서류를 작성하는 것은 주변에 무료로 상담을
해주시는 곳을 찾아가시면 됩니다.
비용을 들여가며 하실 필요없이 노동자를 위해 일하는 단체에 가시면 별무리 없이 처리될것
입니다. 현재 입원해 있는 병원이 어디인지요. 지역을 알려주시면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2. 근로복지공단에 서류를 접수하고 7일 또는 보름정도의 조사기간이 지나면 결과가 나올것
입니다 (더 길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작은 아버님과 같은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
을것입니다. 3. 산재인정이 되면 치료비와 일하지 못하는 기간에 휴업급여(평균임금의 70%)가 근로복지
공단에서 지급됩니다. 그리고 치료가 끝난 후 장해상태에 따라 장해급여가 지급이 됩니다. 4. 회사와의 별도 협상은 지금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산재로 치료를 다하시고 난 후
손해배상에 대한 별도합의를 하시면 됩니다. (이 합의는 사고가 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하
시면 됩니다)
손해배상에 대한 합의를 하실때도 요구하실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문의도 저희와 같은 단체에 가시면 가능합니다. 수술을 잘 되셨는지요
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또 연락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