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당당자님에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건설현장의 일용직 노동자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건설현장의 물탱크 설치일을 하고요
2004년4월 3일 대구 수성초등학교 공사장에서 작업도중 추락하여 머리및 이빨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있었어나 회사측이 산재처리를 해주지 않고
있어 제자비로 치료를 받으면서 사고발생후 11일만에 퇴원하여 통원치료를받고있읍니다
이에 병원측에 도움으로 요양신청서를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했습니다
요양서 신청일은 4월14일이고요 난그것으로 문제가 끝난줄알았는데 오늘 회사에서 오라고해서
가봐더니 일당을 60000원으로 해서 근로복지공단에 제출을 했다는군요 제에겐 한마디 상의도없이
참고로 현장에서 제가받는 일당은 120000원이고요
도움이 될까해서 자세한내역을 밝히겠읍니다
제가 사고를당한 원청업체는 충남토건이고요 그기서 3개의하도급을 그친 업체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당했고요 사고장소는 원청업체가 공사시행중인곳 입니다
그리고 저는 출근 첫날에 사고를당했읍니다 물론요양신청도 해주지않아 날인거부로 제가 직접했구요 회사측에서 근로공단으로 신청한 일당을 제가 도저히 응하지 못하겠읍니다
제가 알기론 이빨같은것은 산재에서 안되는부분도 있는걸로 압니다만 명쾌한 답변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오늘회사측과 근로계약서도 작성했읍니다 그기에일당60000원도 적었고요 수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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