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회사 이야기대로 산재처리 대상이 되지않는지? 먼저 폐결핵은 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병입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주위에 근무하시는 분 중에서 폐결핵으로 치료를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인가입니다. 즉, 그 사람에 의해 폐결핵이 옮을 수도 있으니까요.. 두번째로 근무 조건으로(장시간 노동, 일에 의한 스트레스, 열악한 작업조건, 지저분한 작업환경 등) 인해 면역력 약화로 인해 폐결핵이 발생하였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인정을 받기 힘듭니다. 즉, 최종 법원까지 가야 할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2. 만약 산재처리가 가능하다면 절차는? 산재 처리 절차는 간단합니다. 먼저 첫번째의 경우는 주위 동료들 중 폐결핵 환자를 찾아서 그 환자에 의해 폐결핵이 옮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그 사람의 상병상태와 그 사람과 함께 근무했던 기록을 가지고 의사 소견을 받아서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 되구요.. 두번째의 경우 근무조건이 면역력을 떨어뜨려 폐결핵을 악화 내지는 진행 시켰다는 의사소견을 받아서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 됩니다. 이 경우 본인이 하루 몇 시간 작업을 했는지, 작업 중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있는지, 구체적으로 하는 작업 내용은 무엇인지 등의 내용을 상세히 기록해서 의사에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내용을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면됩니다. 3. 산재처리가 될경우 의료보험 적용 경우보다 진료비가 얼마나 저럼한지? 산재처리가 된다면 근로복지공단에서 본인 치료비 전액 부담하게 됩니다.(비급여부분 제외) 4. 제 생각에는 회사에서 산재처리시 급여의 70%를 주는것 때문에 산재처리를하지 않으려고 하는것 같음. 회사에서 평균임금 70%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근로복지공단에서 주는 것입니다. 5. 4번과 같을경우 산재처리를 받을수 있는 방법은? 산재 처리에 있어서 회사에서 인정하고 하지 않고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이 직접 근로복지공단에 요양신청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글의 내용을 보니 약간 힘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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