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창원근로복지공단 항의방문 진행하고 난뒤 오늘다시 산재요양중인 노동자들과 함께
다시 항의방문을 하였습니다 40여명의 동지들이 참여하셨습니다. 항의방문단은 진료계획서 제출요구공문을 철회하라는 요구와 함께 근로복지공단 창원지사의 주장처럼 산재노동자들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위해 진료계획서를 받았다면 제출된 진료계획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담당차장왈 담당자들이 체육대회에 참석을 하였고 케비넷 열쇠가 없어서
보여줄수 없다고 이야기 하더니 나중에는 말을 바꾸어 행정정보공개신청을 하면 공개여부를 심의해서 하겠다라고 발뺌하였습니다. 2시간을 기다리고 난뒤 보상부장과의 면담이 진행되었고. 항의방문에 참여하신분들의 진료계획서를 확인과정을 거쳤습니다. 오늘 함께 하신분들의 진료계획서는 제출되지 않았음을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규정에도 없는 진료계획서를 제출하라는 지시와, 그목적이 분명 산재노동자의 강제치료종결을 지시한것임을 분명히 하였고 이는 반드시 철회되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 다음주 화요일까지
공단논의를 통해서 입장을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까지 입장의 변화가 없을시 강력한 투쟁으로 대응해나가야 할것 입니다
* 현재 창원지사에 진료계획서를 제출한 병원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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