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의 칼바람으로 노동자의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주위를 돌아볼 새도 없이 정신까지 말라가고 있습니다.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정면으로 맞고 있는 노동현장에서 노동보건운동은 신바람을 불러일으키는 풀무질 역할을 할 것입니다.
산추련 조직강화팀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강한 노동을 위한 실천학교’를 통해서 건강한 동지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동지들이 바로 희망을 열어가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8월 25일부터 ‘건강한 노동을 위한 실천학교’ 6기를 힘차게 개강하오니 동지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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