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우리 지역에 계시는 분인가요?? 밸브 회사면 노조가 있는 곳은 두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뇌경색의 경우 과로와 스트레스만 증명이 되면 산재로 승인 받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30%이상 과중한 업무라는 것이 꼭 30% 이상이되어야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즉, 최근 반장 승진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와 그리고 인원 보충 없이 일을 한 부분, 그리고 동료 한분이 노조 부지회장 활동으로 인하여 결원된 부분을 중심으로 요양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또한 최근 작업 시간이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 해 보십시오.. 그리고 일과 관련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지 않았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즉, 본인이 말씀하셨다 싶이 나이 많으신 분과 일을 하려니 손발이 잘 맞지 않아서 그런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계셨는지.. 등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병가 휴직을 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근무를 하시지 못하니깐 년월차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병가 휴직으로 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보통 뇌심혈관계 질환(뇌경색, 뇌출혈 등등)은 현장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즉, 집에서 갑자기 쓰러진다든지.. 회사 밖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깐.. 회사 밖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 건강검진을 받으셨을 텐데.. 건강 기록부도 몇년것을 떼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와 관련해서 동료 진술서도 받아 놓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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