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장해등급이라함음 마지막 종결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수술을 통해서 현재의 상병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하면 장해등급이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상적인 허리 장해등급은 변형장해와 기능장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기능장해로 보여집니다..
장해등븍 판정기준 해설(근로복지공단)에 대한 내용을 보면..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기능장해
가. 추간판탈출증은 의학적 임상증상과 특수검사(CT, MRI, 근전도 등) 소견이 일치하는 경우에 그 증상을 인정한다.
나.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장해등급은 수술여부에 관계 없이 운동장해는 인정하지 아니하고, 후유신경증상의 유무와 증도에 따라 결정한다. 다만, 추간판 제거후 척추체 고정술을 한 경우에는 후유증상증상과 고정술에 해당하는 등급 중 상위의 장해등급으로 결정한다.
다. 요통 방사통 등의 자각증세가 검사 결과에 이상소견은 인정하지 아니하나 단순한 고의나 과정이 아니라고 의학적으로 추정되는 경우에는 제 14급을 인정한다.
라. 감각이상, 요통, 방사통 등의 자각증세가 있고 하지직거상검사에 의한 양성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제 12급으로 인정한다.
마. 근위축 또는 근력약화와 같은 임상소견이 뚜렷하고, 특수보조검사에서 이상이 있으며, 척추신경근의 불완전마비가 인정되는 경우에는 제 10급을 인정한다.
바. 신경마비로 인하여 사지에 경도의 단마비가 있을 경우에는 제 9급을 인정한다. 이 경우 복합된 척추신경근의 완전마비가 있는 경우에는 신경계통의 기능장해 정도에 따라 등급을 결정한다.
사. 2개이상의 추체간에 추간판탈출증에 대한 수술을 하거나 하나의 추간판이라도 재 수술을 하여 후유증상이 뚜렷한 경우에는 제 8급을 인정한다
여기서 몇 급이다라고는 말씀을 못드리며, 중요한 것은 본인의 최종적 종결 당시 허리상태와 그에 대한 주치의사의 의학적 소견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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