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 입사하여 군대를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군복무를 마치고 회사에 복귀를 할시 디스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통증이 있거나 생활에 불편이 있는것은 전혀 아닙니다.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은 꼭 등산을 할 정도로 건강한 생활을 합고있구요.
┃근데 복직할 당시 회사에서는 CT필름과 각서를 요구했습니다. 어차피 복직은 해서 회사는 다녀야 겠기에 회사의 요구데로 해 주었습니다.
┃만약 제가 일을하다가 허리를 다치게 되면 각서가 문제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7-8년은 족히 지난일이라 내용을 정확히는 기억할 수는 없지만 "이후에 회사의 책임을 묻지않는다" 뭐 이런식이였던것 같습니다. 은근히 걱정이 되는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산재보상보험법상 업무상질병에 대한 인정기준을 보면 기존질환이라 하더라도 업무상 악화되었다면 산재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책임을 묻지않느다는 것은 각서를 쓸당시의 질병에 대해 회사에 책임을 묻지않는다로 해석되기때문에 업무상의 요인으로 악화되었다면 산재로 치료받는것에는 문제가 없을것을같습니다
그러나 민사상의 책임을 회사를 물을수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각서의 내용이 정확히 어떠한지에 대해 확인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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