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부산현장공투단 |
|
 |
|
메이데이 투쟁,이대로 있을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
|
메이데이 투쟁,이대로 있을수만은 없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우리들의 목소리는 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부산 경남에서는 공차기대회는 의미없는 것 같고,최소한의 목소리를 내기위해,최대의 목소리를 준비하며,
메이데이투쟁을 할려고 합니다.
5월 1일 부산을 시작으로,김해,양산 순회투쟁을 할려고 합니다.
한명의 동지가 모이더라도,진행합니다.비가 오더라도,태풍이 오더라도 합니다.
우리의 조그만 열정이 호수가 되고,바다가 될때 우리가 원하는 노동해방이 올거라고 믿습니다.
--부산현장공동투쟁단 일동----
5월 1일 메이데이 투쟁기획
● 들어가며
-투쟁하는 노동절 관념적 계승이 아닌 투쟁하는 노동절로 다시 현장에서 실천하자!(이상)
● 기조
-117주년 메이데이 정신을 투쟁으로 계승한다.
-삼광사 해고동지들의 원직복직 투쟁에 공동으로 투쟁한다.
-중소 영세 이주노동자의 노동기본권과 건강권 쟁취투쟁에 공동으로 대응한다.
● 목표
-종교단체의 반노동자적 탄압과 해고에 맞선 투쟁을 주체들과 함께 진행하며 이후 지속적인 연대투쟁을 결의한다.
-dmf 등 사용현장의 노동자 건강권 쟁취투쟁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이후 지속적인 투쟁을 모아낸다.
-중대재해와 관련 대책마련과 사업주 처벌에 대해 노동관청에 적극적으로 제기한다.
-중소 영세 이주노동자의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투쟁을 결의한다.
● 투쟁 명칭
“MAY-DAY 정신계승! 해고자 원직복직 쟁취! 중소․영세․이주노동자 노동기본권․건강권 쟁취 부산경남지역 노동자대회”
● 세부 집회 명칭
삼광사: “노조탄압 분쇄! 해고자 원직복직 쟁취! 부산경남노동자대회”
김해 현장: “DMF 중독 노동자 사망 사업주 처벌과 중소영세이주노동자 노동권∙건강권 쟁취 부산경남노동자대회”
양산노동지청: “DMF 중독 노동자 사망 대책마련과 사업주 처벌을 위한 부산경남노동자대회”
● 투쟁방식
-삼광사 투쟁은 집단 피켓팅을 진행한다.
-김해 현장은 약식 집중 집회 및 투쟁(현장 도배 및 화형식)
-양산노동지청은 규탄집회 및 항의면담 진행
● 투쟁일시 및 장소
-5월 1일 오전 9시-10시 30분 삼광사 법당 앞
-오후 1시 김해 대진S&T 현장 앞
-오후 3시 양산노동지청 앞
● 세부기획
1. 삼광사
-티켓팅 대오 정비
-투쟁에 대한 설명: 구두
-구호
-피켓팅
-마무리: 구호와 이후 투쟁계획
2. 김해 현장
-민중의례
-경과보고
-투쟁발언: 노동자 건강권 관련
-투쟁가: 비정규 철폐연대가
-투쟁발언2: 이주노동자 관련
-투쟁발언3: 중소영세 미조직노동자 기본권 관련
-마무리: 철의 노동자
3. 양산노동지청
-민중의례
-대회사
-노동청 규탄발언: 반노동자적 행태 폭로
-투쟁가: 파업가(율동에 맞춰)
-집단 항의 서한 작성
-집단 항의 서한 전달(안 될 시 대표단 파견?)
-민중가요: 불나비
-자유발언대
-집단행동
●주요 구호
-메이데이 정신 계승/해고자 원직복직/노동자 건강권/중소 영세 이주노동자 기본권/비정규노동기본권 쟁취!(현장상황에 맞춰 구호 제창)
-후렴구호: 비정규직 철폐 투쟁!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