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조선 협착사고 발생, 젊은 노동자 사망 5월 4일 stx조선에서는 한 가정의 가장이며 젊은 하청노동자 김외진(29세) 동지가 안전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현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어야 했다. 사고는 가취부된 store wall(5300×3040×10t 크기에 무게는 1. 3톤)을 재취부하는 과정에서 power jack 2개를 이용하여 swage wall을 늘이는 과정에서 정상적 위치에 맞추어 졌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반대편으로 확인 중 wall이 전도되면서 재해가 발생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재해가 발생한지 체 20분도 안되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김외진 동지는 stx조선내 사내하청인 진흥기업에 2003년 6월에 입사하여 일을 한지 체 1년도 안된 상황이며 부친과 동생이 같은 회사에 일을 하던 중이다. 회사에서는 '보강작업 미실시'라는 재해원인을 둘러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원인은 작업인원 부족과 안전장치에 문제가 있다.
이에 경남산안담당자들은 지난 hsd엔진 중대재해 발생시 결의했던 긴급 산안회의를 6일 소집하여 대책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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