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산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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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호] 민주라는 깃발이 휘 날릴 수 있게!

26표 차이로 내가 지지하고 선거운동한 동지가 위원장선거에서  아쉽게 떨어졌다. 같이 선거운동한 어린 후배들은 눈물로서 가슴아픔을 표출하였고 나 역시도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가 힘들었다.
새벽부터 밤 열두시가 넘게 민주노조를 갈망하면서 우리의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지지를 부탁하면서 현장 곳곳을 누비면서 선거운동을 하였다.
비록 아쉽게 당선은 되지 못했도, 선거기간동안 3번의 소식지 발행과 그리고 조합원과 조합을 위한 공약들을 내놓았다, 지금껏 대림요업 노동조합 위원장선거에 이 처럼 후보들의 공약과 소식지가 많이 나온 것은 처음이란다. (지금껏 전무후무한 일이다)
위원장선거가 있기 몇 달 전 앞으로 있을 대의선거에 대비해 노동조합의 규약이 필요해 점심시간에 규약을 사무국장에게 정중히 복사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10년이나 위원장을 했다는 사람은 “규약이 필요하면 조합에서 보고 내렸가라” “어떻게 점심시간 동안 규약을 읽고 이해를 할 수가 있노” 위원장은 “규약이 밖으로 유출되면 안된다”, “복사한 관례가 없다 대의원 서명을 봐다와라”, 이 핑계 저 핑계로 복사를 해 줄 것을 거부하였다.
전화 통화로 30분 가량 싸우고 전화를 끊고나서 도저히 화가 나서 일이 손에 잡히지가 않았다. 한국노총 도본부와 한국노총서울에 까지 전화를 해서 알아봐도 조합원에게 규약을 복사를 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없었다. 또다시 위원장에게 전화로 이런 이야기를 하고 다시 복사를 요청하였다. 얼마 후 사무국장이 규약을 복사해 현장으로 가져왔다.
위원장과 사무국장이 의논한 결과 복사를 해주자고 결정을 내린 것 같았다. 규약을 손에 들고 도대체 노동조합의 규약이나 제반규정이 무슨 기밀사항이라고 복사를 거부했는지? 대림요업노동조합  위에서 보듯히 조합원에게는 완전히 문이 닫히고 몇 몇의 간부들의 배속 채우는 곳라 느꼈다. 이런 조금한 투쟁이 있고 나서는 같이 활동하는 조합원들도 제반규정을 복사를 요구하여 받아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04년 3월달은 대의원 선거가 있는 달이다. 나 역시도 우리 부서를 대표해 당당히 출마를 하여 당선이 되었다 (단독 출마) 그리고 같이 위원장선거 운동한 동지들도 모두 당선되었다.
전체 대의원 17명 중 과반이 넘는 대의원이 당선되었다. 비록 위원장선에서는 떨어졌지만 대거 대의원으로 당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리고 정기대의원 대회가 있기전에 신임위원장과 간담회가 있었다. 우리들은 규약 그리고 제반규정의 개정과 대의원대회가 있었면 조합원들도 알수있게 공고를 붙여라(지금껏 노사협의회등 한 두시간전에 전화로 통보) “그래야 조 합원들도 알것이 아니냐”그리고 여러 가지를 요구하였다.
얼마후 정기대의원 대회를 한다는 공고붙었다. 대위원들이 요구한 안건등이 모두 포함이 되어 있었다.
규약 및 제반규정은 몇 조항만 손보고 임투가 끝난고15일 안에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시 심의하기로 하였다. 예산심의에서는 지금껏 년400-500만원 지출 대던 한국노총 맹비도 6개월간 끊었다. 6개월 후 지급여부는 재논의 하기로 하였다.
한국노총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듯 지금껏 우리 노동조합도 조합원에게 가까이 가기를 거부했지만 새로 뽑힌 현장간부들은 중심으로 대림노조도 조금씩 변화시켜갈 것이다.  대림에 민주라는 깃발이 휘날리 수 있도록 싸우고 투쟁해 나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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