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호]2018 마창거제산추련 운영위원들을 소개합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작성자
mklabor
작성일
2018-03-27 19:04
조회
4280
게시글 썸네일
이번에 운영위원을 맡게 된 성동조선해양지회 노안부장 김민수입니다.
저의 목표는 노동자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노동자들은 아직도 열악한 환경 속에 있으며, 매해 현장에서는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는 노동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안활동가로서 이제 걸음마 단계인 저이기에 선배님들께 많이 보고 듣고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0년차 정기총회 때 운영위원을 맡은 두산중공업지회 노안부장 김동균입니다.
현장 활동가로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였는데, 이제는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노동자들의 생존권, 건강권 확보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수많은 선배 활동가, 수많은 노동자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고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지만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 운영위원을 맡은 현대비앤지스틸지회 노안부장 이상신입니다.
소외된 노동자 및 산업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노동자를 위해서 산추련 운영위활동으로 좀 더 개선된 노동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20회 총회에 운영위윈을 하게 된 창원우체국 집배노조 지부장 남용진 입니다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은데 운영위에 선출되어서 어떻게 해 나가야 할지 잘 모르지만 산추련 대표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집배원들은 하루에 12시간이상 장시간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집배원들의 노동 환경과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서 투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두산중공업지회 근골격계위원 황형구입니다. 산추련 운영위를 맡으며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통팀에 오병창입니다. 저는 엘지전자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18년 운영위원을 맡으며 산추련 소식지 발행과 더불어 산추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소식지 발행에도 운영진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산추련 운영위원으로 일을 하게 된 금속노조 삼성테크윈 지회 노안부장 심동섭입니다.
산추련의 모토인 산재없는 그날까지 작으나마 힘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노동현장은 중대재해 등으로 많은 고통을 겪어 왔지만, 외면 당해 왔습니다. 산업안전의 새로운 현장 기준을 마련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산추련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산추련 20년차 정기총회에서 대표로 선출된 이형기입니다. 감사합니다.
20년간 묵묵히 활동해 오신 상임 운영위원님과 선배 활동가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대표라는 큰 직책이 맞겨졌습니다. 그러나 피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찾아서 운영위윈님들과 의논해서 함께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차별받는 많은 노동자들을 찾아 가겠습니다.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발 한발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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