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산재판례 필진의 한마디

[산재 판례]
작성자
mklabor
작성일
2017-03-24 15:41
조회
2858
[산재없는 그날까지] 1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권의 책이 나오기까지는 기획을 하는 사람, 글을 쓰는 사람, 모으는 사람, 편집하는 사람, 인쇄하는 사람등 사람들의 노동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글에 나오는 모든 노동자들과 사람들의 노동이 또 그안에 있습니다. 이책을 만들면서 누군가 어깨가 아프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하면서 아마도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의 노동과 고생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노동없이 이 세상 아무 것도 이루어질 수 없듯이, 노동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앞당기는데 기여를 해온 산추련 사람들과 [산재없는 그날까지]와 관련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정보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책이 앞으로도 노동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삶에 훌륭한 보탬이 될 것입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최영주 금속노조 법률원 노무사

 

[산재없는 그날까지] 100호를 축하드립니다. 기계는 심정이 없고, 중력은 고통에 관심이 없으며, 유해물질은 자비가 없고, 과로스트레스는 의도가 없습니다. 일하면서 병들고 다치고 죽는 일들을 막기 위해서 사람 사이의 관계, 노동과 자본 사이의 관계를 바로잡는 것이 유일한 방법인 이유입니다. 일하다가 병들고 다치고 죽는 사람들의 실태를 알리고, 대안을 모색해 온 [산재없는 그날까지]의 100번째 발걸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한 방향으로 쭉 걸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명수 박훈법률사무소 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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